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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록 , 윌 스미스 의 폭행 논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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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 크리스 록 , 우 : 윌 스미스

크리스 록 누구인가?

'크리스 록'은 흑인 스탠드업 코미디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진 인물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풍자개그를 뽑아내는데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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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논란은?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진행을 맡은 크리스 록은 윌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스미스에게

"G.I. 제인 2를 보고싶네요" 라는 농담을 했는데요

여기서 G.I.제인은 여성이 네이비 씰에 입교하는 스토리의 영화인데요

G.I제인의 주인공은 군인처럼 머리를 삭발하고 영화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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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록은 제이다 스미스가 머리를 삭발한것에 빗대러 이런 농담을 한것같네요

 

그러나 크리스 록은 제이다 스미스가 원형 탈모를 앓고 있어서 삭발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채

농담을 했고 윌 스미스도 처음에는 웃어 넘겼지만

나중에는 분노를 참지못하고 "그 X와 같은 입으로 내 아내를 욕하지마" 라고 하며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렸습니다

 

그러나 크리스 록의 이 농담이 본인 즉흥적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아카데미 시상식 측의 대본을 통해 나온

발언이라 윌 스미스에 대한 비판여론이 미국 내에서도 상당히 많은데요

윌 스미스는 시상식 도중 자신의 행동에 사과했지만 크리스 록에게는 한 마디 사과도 없다고 합니다

 

크리스 록은 뺨을 맞고 욕을 먹었지만 아카데미 시상 진행을 끝까지 진행하였습니다

폭력은 일어나면 안되지만 제이다 스미스를 모욕하는 대본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주최측에서도 윌 스미스의 가족에게 사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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