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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2년8월31일(화)~9월1일(목) 미국 주식 시황정리 (하루만에 2000%급등한 종목 , 미국고용지표발표 , 경기침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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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빠르게 보겠습니다!

 

미국 3대지수는 오늘도 흘러내리는 모습입니다

 

메타가 큰 폭의 상승을 보인 하루였네요

넷플릭스 역시 스냅의 핵심인력이 이동한다는 소식에

상승을 보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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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은 여전히 약한 흐름을 보이는 상황입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무려 4음봉을 그리는 상황

볼밴 하단을 타고 흐르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어제 미국에서는 ADP 고용 지수 가 발표되었는데요

6-7-8월 점점 약해지고 있는 고용시장을 마주한 시장은

다시한번 '경기침체'라는 단어를 떠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에다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총재 역시 

금리 4%를 외치면서

2023년 금리인하 '없다' 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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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은 1년물 금리가 2년물 금리를 0.04차이로 역전하면서

연준 발언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문제는 투심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채권시장이 아직 진정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상황에서

주식시장 역시 분위기를 반전시킬만한 뉴스가 부재한 것이 사실

결국 이번에도 많이 떨어졌으니까 오른다는 논리가 통할지,,

(CPI발표는 아직 시간이 남았어요 ㅠ)

 

국제유가는 다시 90달러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전일 OPEC+에서 증산논의가 없다는 말과함께

유럽의 천연가스 재고량이 충분하다는 소식에 매도가 강한모습

 

감산을 논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생산차질'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온다는 점은 여전히 불안한 상황입니다

이란 핵협상 이라는 이슈가 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앞으로 OPEC의 대응이 궁금한 상황입니다

 

원자재 시장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큰 폭의 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미국내 난방유와 가솔린,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급락했는데요

 

유럽천연가스 역시 오늘도 하락하면서

조금은 긴장감이 해소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천연가스 가격과 함께 전기요금이 떨어지는 것 역시

조금은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는 효과이지 않난 싶긴 합니다

하지만 YoY 증가세를 보면 어우,,,

올 겨울 유럽이 참으로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금 가격은 조금 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비트코인은 20k방어 실패,,

찔끔 내려왔네요

 

원자재 시장의 심리지표는 상당히 완화되는 흐름입니다

인플레이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지는 것이 원자재,임금,렌트비용인 만큼

부동산 가격 상승세도 꺽이는 모습, 원자재 가격 역시 고점은 지나는 듯 하네요

그럼 여기서 연준의 협박이 얼마나 통하느냐가 문제인데요

현재 연준의 발언 수위가 높은 이유 역시

'쉽게 말해서 안통하니까'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카시카리 아저씨의 '떨어져서 기쁘다'라는 발언 역시

'협박이 통하는 걸 찾아서 기쁘다'라고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원자재 시장 vs 연준 vs 주식시장의 팽팽한 기싸움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이네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하락역시

한국 투자자 에게는 매우 기분나쁜 움직임 이네요

HP에서 발표한 완제품 PC시장의 전망치는

다시한번 제품 판매 둔화에 대해 걱정치를 올리고 있습니다

 

마이크론 역시 딱히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

 

TSMC역시 여전히 전저점 수준도 돌파하지 못하고 있네요

수소 ETF인 HYDR은 시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친환경 기업 ETF 인 ICLN도 나름 탄탄한 방어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하지만 원-달러 환율은,,하,,

1,353원을 기록하고있습니다,,

 

달러지수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서 그런가 보네요,,

 

'아덴탁스' 라는 기업인데요

전총수익이 약2,500만 달러에 달하는 보통주 5,000,000주의 인수 공모 가격을

주당 5달러에 공개한다고 발표하면서

큰 상승을 하였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해서 2000% 상승이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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