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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PL [울버햄튼 2 VS 0 토트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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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발 라인업

울버햄튼 선발 라인업

 

전반전 리뷰 : 오늘도 정신 못차리는 토트넘 수비진 + 요리스 너마저?

토트넘은 벤탄쿠르,세세뇽 이 선발출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번경기에서 좋지않았던 에메르송 로얄은
벤치에서 출발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풀백으로 출전한 세세뇽과 맷 도허티의
폼은 최악이었습니다..
수비상황에서 포지션을 잃는 상황이 너무많이
발생하였고 센터백들과 궁합도 좋지 않았습니다..
울버햄튼의 후벤 네베스가 자유로운 상황에서
토트넘 박스진영안으로 계속 볼이 운반이 되었고
토트넘수비진들의 실수를 틈타
라울 히메네스의 득점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요리스와 벤 데이비스 의 실수로 덴통커에게
두번째 골을 실점하였습니다
멘탈이 무너졌나..? 생각이 들정도로 어이없는
두번째 실점이였습니다
결국 최악의 폼을 보여주던 세세뇽은 클루셒스키와
교체 되었습니다.

후반전 리뷰 : 토트넘의 계속되는 파상공세 , 하지만 울버햄튼의 늪 축구

울버햄튼은 올시즌 22경기에서 17실점으로
리그 최소실점 2위인팀입니다
그만큼 지키는것에 강하며 늪축구 라는
별명까지 있는데요
70분경 모우라는 슈퍼조커 베르흐바인과
교체되었습니다
80분경 황희찬 선수도 포덴세와 교체로
출전을 하였습니다
울버햄튼 입장에서는 전방에서 활동량도 좋고
골을넣을수 있는 능력이 있는 황희찬 카드를
적절하게 사용한것같습니다.
토트넘은 82분에 맷 도허티와 에메르송 로얄을
교체 하였습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에메르송 로얄의 크로스라도
기대하면서 출전을 시킨것 같습니다.
84분에는 울버햄튼이 루크 컨들과 트린캉을
교체 하였습니다
루크 컨들 은 19세의 나이로 EPL 데뷔전이였는데
큰 실수도 안하고 무난무난 하게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그리고 86분 울버햄튼은 라울 히메네스와 파비우 실바를 교체하였습니다
선제골을 기록한 라울 히메네스는 리그 5호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울버햄튼의 늪축구는 계속되었습니다
토트넘이 계속해서 공격을 진행하였지만 울버햄튼의
수비라인은 집중력을 유지하였습니다..
토트넘은 리그에서 3연패를 기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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