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3월31일(목)~4월1일(금) 미국 주식 시황정리

안녕하세요 미미의 일상입니다:)

오늘은 기분좋은 금요일 이네요 ㅎㅎ

오늘도 미국 시황같이 보시죠!!

 

금일 미국 증시는 꽤 큰 하락을 보였는데요 장 막판에 대량 매도를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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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종목이 하락을 보였다고 해도 될정도인데요

 

2월 PCE 물가 지표가 발표가 되었는데요

예상치보다는 0.1% 낮게 발표되었는데요

여전히 30년래 최고치라는 점에서

그리고 3월과 4월 본격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이 반영될 것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도는 낮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실업수당청구건수 도 20만명대로 발표가되었는데요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치로 돌아가는 모습인것같습니다

미국 경제는 확실히 좋다는 데이터네요

 

국제유가는 100달러 아래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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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비축유를 무려 6개월간 1억8천만 배럴 방출 할것이라는 얘기네요

어제 제가 찾아봤던 외국 기사에서는 유럽 + 미국의 비축유 양이 3억배럴 이라고 봤는데

(미국 혼자 3억 배럴 이였던거야...?)

 

유럽천연가스 가격도 조금의 조정을 받는 모습이네요?!

하지만 국제유가 정도의 하락세는 보이지 않고있습니다

(여전히 러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고있네요)

 

러시아 에서 가스대금을 루블화로 결제 시행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제 루블화가 강세를 보인 이유가 이거 때문일것같네요

하지만 LNG에만 적용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PNG는 제외인것으로 나오네요

(괜히 어그로 끄네..)

 

원자재 지수는 시외에서도 하락하면서 5%가까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돈육 , 육우 , 원목이 하락율이 제일 강하고

다른 종목들은 횡보 정도를 보여주는것같습니다

(아니 근데 왜 증시는 저렇게 부러진거지..?)

 

미국채10년물금리는 2.408 pt인데요 그렇게 크게 상승하지는 않았습니다

10년물과 2년물의 차이는 0.023

30년물과 5년물의 차이는 -0.018 역전된 상황입니다

10년물과 3개월물의 차이는 1.857로 어느정도 유지를 하고있는상황입니다

(채권시장 역시 조용한데요..?)

 

 

S&P 500을 기준으로 보면 100일선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1분기 마지막 거래일인 만큼 차익실현을 했다고 보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달러지수도 98이기 때문에 

채권 , 원자재 , 외환 시장 모두 조용하였기때문에

큰 걱정은 안해도 될것같습니다

(3대 지수 모두 선물에서 상승중이네요)

 

세계주요 지수를 보면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분위기를 보여줬습니다

(미국의 하락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 같네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하락을 보여줬습니다

 

실적발표후 계속해서 하락을 보여주고 있는 마이크론은 다행히 시외에서는 반등을 하였네요

 

 그런데 AMD의 가격이 8%나 하락하였네요..?

PC와 노트북의 수요가 감소할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고는 하는데..

이걸로 이렇게 까지 하락한다고..?

 

TSMC도 하락을 보였는데요 AMD처럼 바로 저가매수가 들어가는것같습니다

 

역시 이런날에는 성장주도 엄청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메타버스도 하락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역시 성장주는 이런날에 힘들군,,)

 

유럽에서는 대체에너지 얘기가 계속나오고 있는 만큼 친환경종목 ETF도 는 좋은모습을 보여줍니다

최근 상승세가 좋았던 수소 ETF도 쉬어가는 하루를 보여줬습니다

현재 실시간 GME 의 주가인데요 지수가 상승하니 바로 단타를 시작하는 

버거형님들이군요,, 투심은 확실히 돌아온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