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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2년7월22일(금)~7월23일(토) 주식 시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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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월요일이 시작했네요 ㅎㅎ

오늘도 달려 보겠습니다!!

 

지난주 글로벌 증시는 기분좋은 반등을 보였습니다

저가매수에 의한 상승이라고 볼 수 있을만한 징후나 발언 역시

여기저기서 나오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꽤나 큰 폭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하락한만큼 하락한 이유를 찾으려는 시도도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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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발표된 서비스 PMI지표는

유럽과 미국 모두 나란히 50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유럽의 경우 제조업 PMI역시 50아래로 내려가면서

DATA를 기준으로는 '경기침체'라고 볼 수 있는 신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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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기침체 라고 보기에 주식시장의 움직임은

지난주 많이 오른 친구들을 중심으로 매도가 이어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주간으로 살펴보면 빅테크와 반도체 업종이 반등을 주도했습니다

 

음,,스냅은 지난 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시장을 파괴시킬만큼 강력한 영향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에 비추어 생각해보면 이번 시즌 역시 '타켓'의 실적발표가 매우 중요해 보이네요

(실적발표 : 8월17일,,)

 

특히 구글의 경우 최근 반등 추세를 깨고 내려갈만큼

아주 강력한 매도벽에 부딪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번주에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반등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시장조정으로 이어질 킹능성도..

 

나스닥은 무려 1.87% 나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단기에 15%정도 상승하였기 떄문에 이정도는 뭐,, 차익실현으로 생각해봅시다 ㅠㅠ

 

S&P500만 보더라도 단기 10% 상승에 0.93% 하락은 차익실현 수준

결국 FOMC가 발표되는 목요일 새벽, 미국 기준 수요일 밤까지

얼마나 조정을 받고 반등할것인지가 이번주의 핵심 같네요

 

채권시장은 fomc의 여파로 찔끔 상승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10년물 국채가 지난 2주간의 박스권을 뚫고 급격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채권 투자자들은 PMI지표를 보고 "경기침체 아냐?!" 라는 생각으로 방향을 잡은것같습니다

유럽 내 채권시장 역시 독일을 중심으로 매수가 강하게 들어왔다고 하는데,,

긴축=부채위기

이기 떄문에 우려가 앞서는 모습도 보이는것 같습니다

 

FED-WATCH 는 9월 FOMC의 금리인상 베팅이

0.75%에서 0.5%로 낮아지는 모습도 확인되었습니다

(경기침체 = 금리 못 올림)

 

국제유가 역시 고개를 숙이면서 95달러 선에서 마감되었는데요

 

경기침체 = 수요감소 = 유가하락 

 

패턴으로 생각해보면,,

 

정말 지난 금요일 투자자들은 PMI지표 에 의한 경기침체를 우려 하는것같네요

 

 

특히 우크라이나에 저장된 곡물이

외부반출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소맥가격은 6% 하락 , 옥수수 2%하락을 보였지만...

 

 

불곰국을 믿은 내가 븅sin이지

 

아오 ribal

여전히 걱정스러운 부분은 유럽인데요

 

지난주 0.5% 금리인상을 단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유럽이 이번 금리인상을 버틸수 있냐는 의문이

시장에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인플레를 잡기위해 금리인상을 한다'로 해석할수 있지만

 

유럽은, '미국 따라가려다가 경기가 부러질수도 있다'로 해석할수 있기 때문에

 

향후 유럽의 채권시장의 움직임에 대한 분석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행이도 한국 국채에 대한 외국인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의 흐름을 보더라도

유럽의 금리인상의 효과는 약한것 같습니다

 

실제로 유로화 환율은 금리인상 기대감에 1:1을 겨우 회복한 수준입니다

 

오히려 이번주 fomc이후 또 다시 유로약세 흐름이 나온다면,,?

 

유럽 위기썰이 또 다시 시장을 흔들흔들~

 

위안화는 내갈길 간다 마인드

그래도 잘 버티고 있는중,,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보다는 유로화와 동기화 되어있다는 점에서

fomc이후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도 봐야할듯,,

진짜 달나라 갈까봐 걱정

 

 

ewy는 조금 하락을 하였습니다

 

마이크론과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에 비하면,,

나름 잘 지켜낸것 같기는 하네요

 

6만전자 10만하이닉스를 지켜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다행이 지켜냈네요 ㄷ;;

 

나스닥 , 비트코인 , 달러인덱스와 함께 투심의 지표로 생각하고 있는

arkk를 기준으로 보더라도 낙폭은 크지만 장기적으로 바닥은 다진 상황 같네요

큰 걱정이라기 보다는 조정 정도 수준으로 보면서

박스권 상단과 하단을 체크하는 기간으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는 화요일발 부터 중요한 지표가 쏟아지기 시작하는데요

5월 cs주택가격지수가 발표됩니다

파월의장이 나서서 '집 사지 마세요' 라고 언급했던만큼

빅스텝이 단행된 5월의 주택가격움직임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요일에는 내구재 수주량과 '재고증감'에 대한 지표도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목요일 새벽에는 fomc결과가 나오는만큼

한국 시장 기준 월화수는 계속 눈치보기를 할것같네요

 

실적발표도 하는데요

 

월요일에는 nxp와 월풀의 실적이 발표

 

화요일에는  마소 , 구글 , 비자 , 코카콜라 등 대형기업의 실적이 발표

 

수요일에는 t모바일과 힐튼이 fomc전에 실적을 발표

 

메타,퀄컴,포드 가 fomc이후 실적을 발표하네요

 

목요일 밤에는 미국의 2분기 GDP 예상치가 발표됩니다

 

금요일에는 PCE data 가 발표, 기대인플레이션도 나오네요

 

fomc를 전후로 스트레스는 줄어들겠지만

 

'인플레이션 고점'을 확인할때까지는 아직까지도 기다려야 하는게 참,,

 

목요일에는 애플,아마존,화이자,인텔의 실적발표가 있습니다

 

한국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는 기업들이 많네요,,

 

금요일에는 엑슨모빌과,셰브론의 실적이 나오네요

대표 정유업계2개인만큼 좋은 실적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이번주 큰 틀은 fomc에서 '하반기 전망을 어떻게 다룰것인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은 어느정도인가'

 

그리고 큼지막한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 되기떄문에

세세한 방향성을 제시할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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