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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2년7월29일(금)~7월30일(토) 주식 시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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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모습입니다

 

물론 안정적인 상승이라기에는 찝찝함도 많은데요

 

지난주 미국시장의 마감소식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요일 미국 시장은 또 한번 랠리를 보였습니다

 

조금 부담스러울 정도의 상승을 하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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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를 중심으로 엄청난 상승세를 기록

 

애플과 아마존이 상승을 주도했고 테슬라가 따라붙는 모습이였습니다

 

필수소비재는 빠졌지만 에너지가 엄청난 폭발력을 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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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의 경우 무려 50일선을 뚫고 오르는 모습

볼린저밴드 상단도 타고 가는 모습입니다.

 

S&P 500역시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차트자리를 두고 보면 단기과열 이라고 봐도 무방한 상태 같네요

 

S&P500의 주봉을 보더라도 20이평선과 100이평선의 데드크로스 지점에서

이평선까지 밀어올리는 기적의 한방을 보여주는 모습이네요

 

탐욕지수도 어느덧 42pt까지 상승한 상황입니다

 

주간으로 보더라도 메타와 인텔,퀄컴 등 특정 기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폭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히려 필수소비재 , 금융 등이 노잼인 상황이네요

 

경기침체(소비둔화) 베팅이라고 봐야할것같습니다

 

연간으로 보면 애플은 -8%대 입니다

(진짜 시장이 많이 부러졌긴 했구나,,그래도 역시 애플)

 

에너지 업종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고

 

빅테크들은 아직 갈길이 멀었네요 ㅋㅋ

 

10년물 국채금리는 어느덧 2.6%까지 하락을 하였습니다

3%에서 어느덧 여기까지 내려왔네요

 

아무래도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하락으로 보여집니다

 

국제유가는 96달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100달러 밑에 있으니 다행이기는 한데 여전히 비싸네요

 

다행히 가솔린 가격은 정점을 찍고나서 안정적인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만큼

가솔린 가격의 방향성을 유심히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당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여전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중,,

 

석탄가격 역시 천연가스 가격과 함께 고공행진하는 모습,,

 

원자재 시장역시 FOMC이후 고개를 들고있는 모습입니다

 

원자재 시장의 흐름을 다잡기 위해서라도 이번주 연준위언들의 발언들이

매파적일 것이라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네요

(불라드 형님 연설있던데 ㄷ,,)

 

비트코인의 흐름을 보면 투심은 확실히 살아난것 같습니당

 

달러인덱스 역시 조금씩 이지만 내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반적으로 투심은 많이 개선되고 있네욤

 

하지만 유로화는 여전히 전전긍긍,,

 

원-달러 환율은 고점을 찍고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약세인상황입니다

 

위안화는 최근 조금씩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주말사이 발표된 중국 PMI지수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예상치를 하회했는데요

제조업은 50을 하회하면서 오히려 후퇴한다는 DATA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주 중요한것은 수요일에 있는 OPEC회의 같네요

 

사우디의 증산 여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줄 수 있다면

인플레 우려가 빠르게 잠식될 수도 있다고 볼수 있는데요

 

그리고 화요일 찰스에반스

수요일 제임스 불라드

목요일 로레타 메스터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에 대한 얘기를 중점적으로 다룰것 같은데,,

 

최근 원자재 가격이 조금씩 상승중이여서 

긴축에 대한 발언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권시장은 여전히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PMI지표들 역시 둔화세가 뚜렷하다는 점에서

 

최악은 지났지만 , 큰 랠리가 오기에는 아직 시간이 더 걸릴것 같네요

 

이번주는 상승할 요인보다는 하락할 요인이 많으니까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새벽 

 

세르비아 와 코소보 국경에서 총격전이 났었고 

 

도로에서는 공습경보 사이렌도 울렸다고 합니다

 

코소보는 2008년에 세르비아 로부터 독립한 독립국가 인데

세르비아는 예전부터 이것을 인정하지 않았고

현재 러시아 - 우크라이나 때문에 시끄러운 틈을타서

공격을 시작한것같습니다

 

근데 코소보에 주둔해 있는 나토군이 3000명 이라는데 감당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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